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과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이 애정을 과시하며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는 ‘열금부부’와 ‘썸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보여준다. ‘열금부부’의 집들이에 함께 하게 된 ‘썸커플’이 함께 부침개를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이날 ‘열금부부’는 부침개를 만들어먹다가 갑자기 키스를 하는 등 ‘4개월차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윷놀이 대결에서 승리한 ‘열금부 부’는 ‘썸커플’에 "벌칙으로 키스하라"며 스킨십을 유도했다. ‘열금부부’의 지속적인 요구가 이어지자 결국 ‘썸커플’도 수박키스로 화답했 다. 다소 장난스러운 벌칙이었지만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 스킨십 때문에 두 사람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 또한, 두 차례 만남 뒤 에 갑자기 가지게 된 스킨십에 쑥스러운 표정도 감추지 못했다는게 현장에서 지켜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두 커플의 더블데이트는 3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볼 수 있다.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부침개 키스에 일부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부침개 키스 심한데”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부침개 키스, 본방사수다!”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부침개 키스, 19금인데요?”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부침개 키스~진짜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결혼 선배 부부’를 만난 ‘국제 재혼 부부’ 이상민-사유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특히 이날 사유리가 이상 민에게 선사한 ‘뒤통수 뽀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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