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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배드민턴 단체 금메달’ 자랑스런 얼굴들 ‘손완호·유연성·이용대·이동근·김사랑·김기정·이형일’

[NW포토]인천AG ‘배드민턴 단체 금메달’ 자랑스런 얼굴들 ‘손완호·유연성·이용대·이동근·김사랑·김기정·이형일’

등록 2014.09.24 00:29

수정 2014.09.24 01:26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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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기자 leo2004@newsway.co.kr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전- 중국과 2:2 접전끝에 금메달 획득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손완호, 유연성, 이용대, 이동근, 김사랑, 김기정, 이현일 선수가 출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시상식이 펼쳐지고있다.

대한민국의 단식 제 1경기는 손완호가 중국에 셋트 스코어 2:1로 승리, 복식 제 2경기는 유연성, 이용대 선수가 셋트 스코어 2:0으로 이기며 금메달에 한층더 가까이 다가갔다. 이어 제3,4 경기를 패하면서 매치 스코어 2:2로 박빙으로 치달았다. 마지막 제5경기를 이현일선수가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앞선 두 번의 아시안게임에서의 설욕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만나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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