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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제작진·심사위원이 꼽는 관전포인트는?

‘슈퍼스타K6’ 제작진·심사위원이 꼽는 관전포인트는?

등록 2014.09.26 17:0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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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위크는 그야말로 죽음의 시즌이다”


Mnet ‘슈퍼스타K6’ 제작진과 심사위원이 죽음의 슈퍼위크가 펼쳐질 26일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은 ‘콜라보레이션 미션’의 모든 결과가 공개되며 ‘라이벌 미션’의 본격적인 시작도 그려진다.

특히 제작진과 네 명의 심사위원이 “올해 슈퍼위크는 그야말로 죽음의 시즌이다”라는 말과 함께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과 심사위원 모두가 꼽은 오늘 방송의 핵심 포인트는 ‘예측 불가능성’. 즉 우열을 가리기 힘든 출중한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 탈락자를 예측하기 너무 힘들다는 설명이다.

윤종신 / 사진 = Mnet '슈퍼스타K6'윤종신 /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이에 제작진은 “환희와 탄식이 교차하는 슈퍼위크의 예측하기 힘든 무대들이 팽팽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예전 같으면 톱10에 올라갈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 역대 어느 시즌보다 심사하기 어려운 슈퍼위크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이전 시즌과는 차원이 다른 실력”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미 화제가 되었던 참가자들을 비롯해 새롭게 조명을 받게 될 도전자들의 다양한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 예정. 그와 함께 음원 출시가 예고된 ‘임도혁 vs 장우람’의 대결 등 본격 시작된 ‘라이벌 미션’도 그 베일을 벗는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회를 거듭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이슈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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