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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하이라이트는 마운드에 태극기 꼽기

[NW포토]한국 대표팀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하이라이트는 마운드에 태극기 꼽기

등록 2014.09.29 10:01

수정 2014.09.29 10:03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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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를 달성한 대표팀이 시상식을 마치고 마운드에 태극기를 꼽고있다. 사진=이수길기자 leo2004@newsway.co.kr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를 달성한 대표팀이 시상식을 마치고 마운드에 태극기를 꼽고있다. 사진=이수길기자 leo2004@newsway.co.kr


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이 28일 오후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승리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시상식을 마치고 마운드에 태극기를 꼽고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2일 태국과의 경기에서 5회 초 15:0, 24일 대만전 8회말 10:0, 25일 홍콩전 12:0으로 총 37득점 무실점의 압도적인 콜드게임으로 승리해 예선 B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중국을 7:2로 승리한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광저우에 이어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를 달성 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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