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호 대출 주인공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30년째 식당을 운영 중인 윤복임씨(63)로 재단은 1만호 대출을 기념하기 위해 1일 정릉시장에 위치한 윤씨의 식당에서 축하행사를 열었다.
SK미소금융재단 이문석 이사장은 “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SK미소금융에서 5년 만에 1만호 대출자가 탄생해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더 많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은 2009년 이후 연간 200억원씩 10년간 총 2000억원을 미소금융에 출연하고 있으며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이동상담용 스마트폰 앱과 넷북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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