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씨엔블루 이종현과 친분을 과시했다.
남영주는 공식 SNS를 통해 “앨범이 나오고 가장 첫 번째로 멋진 곡을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드렸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곡 ‘여리고 착해서’의 작곡에 참여하며 친분을 쌓은 이종현은 단순히 곡을 선물한 것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 직접 디렉팅을 한 것은 물론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으로도 참여하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하여 후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남영주를 응원하기도 했다.
남영주는 “녹음할 때부터 항상 챙겨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이종현 선배님께 가장 먼저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좋은 곡에 걸 맞는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고 밝히며, 첫 앨범 발매 소감을 함께 전했다.
한편 남영주는 오는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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