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유닛그룹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가 엑소(EXO) 루한의 소송과 관련해 SNS에 글을 게재했다.
조미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SNS)에 글을 올렸다. 조미는 “간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 잘 지내길”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엑소의 또 다른 중국인 멤버 레이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기회가 있으면 함께 무대에 서자. 형제로서 형의 모든 결정을 지지해. 축복해”라는 글을 통해 레이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조미는 중국인 멤버로 슈퍼주니어 중국판 유닛그룹 슈퍼주니어M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루한은 10일 오전 서울지방법원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