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연발 ‘마이클 볼튼’···‘불후의명곡’ 예고편 등장

마이클 볼튼.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갈무리

팝스타 마이클 볼튼(61)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측은 11일 방송 끝에, 내주 출연하는 마이클 볼튼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마이클 볼튼은 자신의 노래들을 재해석해 부르는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칭찬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이클 볼튼은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 ‘하우 엠 아이 서포스 투 리브 위드아웃 유’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은 명가수를 ‘전설’로 내세워, 후배 가수들이 그들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부르며 경연을 펼치는 방송이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는 가수 박정현, 문명진, 소향, 박재범, 효린, 에일리, 서지안 등이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대박이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꼭 본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개디합니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손꼽아 기다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