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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천정명,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에 몰입도 상승

‘리셋’ 천정명,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에 몰입도 상승

등록 2014.10.13 09:29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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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기억추적 스릴러 ‘리셋’ (극본 장혁린/연출 김평중) 8회 ‘악마의 재판’ 편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천정명은 김소현의 친 아빠 장혁진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비밀이 밝혀지고 있다.

냉철한 검사 차우진에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죄수 2836으로 변신하며 서부교도소에서 조봉학(장혁진 분)과 교도소 내 의무과장(강기영 분)의 고문 아닌 고문으로 인해 옛 기억을 찾게 된다.

사진= OCN '리셋' 방송캡처사진= OCN '리셋' 방송캡처


하지만 조봉학은 우진에게 하루만 참아달라며 내일이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말을 하며, 더 이상 우리 일에 끼어들지 말라며 말을 한다. 우진의 당신들 정체가 뭐냐는 물음에 조봉학은 악마에게 잡아 먹혔다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김학수 회장이 사람의 탈을 쓴 악마라는 말을 한다.

또한 잠에 취한 우진은 눈을 희미하게 뜨고 조봉학의 “밖에서 봅시다”라는 말을 듣고, 깨어나 그들이 탈옥을 할 거라며 막아야 된다는 말에 교도관에서 구타를 당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줬다.

이어 방송말미 김회장을 사형대에 놓고 조봉학, 의무과장 그리고 차우진이 무릎 꿇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은비(김소현 분)의 모습으로 마무리가 됐다.

열혈 검사 차우진의 죄수 2836으로의 변신으로 7년전 사건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리셋’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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