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은 시민단체가 추진하는 청소년 희망 프로젝트인 ‘We Start(위 스타트)’ 운동의 하나로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자녀들이 참여하는 꿈나무 축구단을 운영 중이다.
2006년 안산 고잔16단지에서 시작된 꿈나무 축구단은 현재 서울 번동3단지, 경남 거제 장평3단지 등 전국 17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총 15개가 조직돼 300여 명의 초등학생 어린이가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4개 팀, 214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