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7일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 1250여만원을 서울 서초동 소재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신한은행의 마스코트 인형인 ‘신이’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후 전 직원을 지목하는 방법으로 마련됐다. 보름간 677명 참여해 1248만9000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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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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