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과 래퍼버벌진트의듀엣곡 ‘달아요’가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뮤직비디오 속 훈남훈녀 커플로 나오는 모델 변우석, 정유진이 화제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던 지난 2007년 박정현의 6집 앨범 수록곡 ‘달아요’는 버벌진트의 감성적 래핑이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녀의 하모니로 재탄생하면서 남녀의 달콤하고 설레는 느낌을 감성적으로 표현, 뮤비속 러브라인을 잘 표현한 달달커플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모델 변우석과 모델 정유진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강승현, 이성경, 남주혁, 장기용, 주우재, 최소라, 스테파니리, 이승미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디자이너 런웨이와 패션매거진, 광고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영향력있는 패션모델들이다.
키 189cm의 훤칠한 키에 근육질 몸매로 이미 많은 여성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 변우석은유명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쇼 데뷔를 시작으로 김서룡, 장광효, 고태용, 맥앤로건, 장형철, 권문수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를 비롯,보그, 엘르, 에스콰이어, 나일론, 아레나 등의 패션 매거진과 여러 패션브랜드를 통해 얼굴을 알려 크게 줏가를 올리고 있는 훈남 모델이다.
중 3때부터 모델일을 시작한 정유진은 루이비통, 펜디, 샤넬,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DKNY 등의해외 명품브랜드 패션쇼와 앤디앤뎁, 곽현주, 맥앤로건, 이영희 등의 유명 디자이너쇼를 비롯, 각종 패션매거진 및브랜드 광고뿐만 아니라, 갤럭시U, 옵티머스LTE,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등의 CF와 뷰티에 이르기 까지 많은 활동을 한 배테랑 모델이다.
최근,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이 연이은 성공적인 연예계 데뷔를 하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 정유진도 YG케이플러스 액터스쿨을 통해 연기 수업을 받고 있어 이들의 앞으로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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