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요’는 17일 방송에서 사용됐다. 기존 일본 대표 타쿠야가 개인일정 문제로 빠진 자리에 일일 비정상 멤버로 히로미츠가 참여했다. 히로미츠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문제의 ‘기미가요’가 나온 것이다.
‘기미가요’는 욱일승천기와 함께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물로, 일왕의 숭배하는 내용과 함께 태평양 전쟁 1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때 부르는 것으로도 유명한 곡이다. 현재 일본의 국가로 사용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이 나간 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사과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10월 27일 비정상회담 17회 방송 중 일일비정상 일본 대표 등장 배경음악으로 부적절한 음원이 사용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는 음악 작업 중 세심히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주위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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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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