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현상이 첫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를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현상은 31일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지니 등을 통해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전격 공개했다.
‘피아노포르테’는 전곡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워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친 앨범이다. 아이유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듀엣곡 ‘언제쯤이면’과 솔로곡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의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신곡 6곡이 수록돼 있다.
아이유와 듀엣 타이틀곡 ‘언제쯤이면’은 공개 후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또 자신의 음악적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낸 솔로 타이틀곡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역시 차트에 올랐다.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윤현상의 데뷔 앨범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데뷔까지 정말 많은 공을 들인 앨범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200% 충족될 수 있는 앨범이다. 앞으로 윤현상이 선보일 음악과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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