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부검이 오는 3일 정오에 실시된다.
2일 故 신해철 씨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검은 3일 낮 12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서울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에서 진행된다. 시신 인도 시간은 오전 10시다.
부검 소요 시간은 미정이나 사안이 민감한 만큼 약 5시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며 국과수는 현장에서 유족들에게 부검 소견을 간략하게 구두로 전달할 예정이다.
부검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2주 정도 소요되며 ‘의료과실 유무’ 판정은 법적인 판단이 필요해 수개월 가량 지연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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