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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재차 사과 “큰 실망 안겨드려 죄송하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재차 사과 “큰 실망 안겨드려 죄송하다”

등록 2014.11.03 23:1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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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비정상회담'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측이 기미가요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본 방송에 앞서 “‘비정상회담’ 1회와 17회에서 일본 대표 등장 시 배경음악으로 기미가요가 사용되어 국민적 정서를 해치고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자막을 통해 사과했다.

이어 “기미가요를 세심하게 걸러내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다. 이에 모든 책임을 통감하며 책임프로듀서 겸 연출이 경질됐고, 외주 음악감독에 대한 모든 업무 계약을 파기했다”고 밝히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더 철저하고 세심하게 시청자를 따르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에서는 타쿠야 대신 일일 비정상 대표로 온 히로미츠의 등장 배경음악으로 기미가요가 깔려 논란을 낳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성 글이 쏟아졌고,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기미가요가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반영했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제작진은 공식 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2차례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비정상회담’ 1회(7월 7일 방송)와 17회(10월 27일 방송)에 일본 대표 등장시 기미가요를 사용해 국민 정서를 해치고, 또 시청자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렸다.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책임 프로듀서 겸 연출자를 경질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국제 청년들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각국 세계 청년 대표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나누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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