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무상보육·급식 재정 부담과 관련해 전날부터 뜨거운 논쟁을 벌였으며 증세의 필요성까지 대두되며 공방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은 10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타결된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임대형민자사업(BTL) 한도액안에 대한 심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각 상임위는 예산결산심사소위를 가동해 예산 심사를 진행한다.
법제사법위를 비롯해 정무위, 국방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위, 여성가족위 등은 예산결산심사소위를 연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와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는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를 개최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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