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문명진이 손승연과 간발의 표 차이로 최종 우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문명진은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부르며 최종 우승했다.
이날 앞서 손승연은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문명진의 그대 내 품에는 436표를 얻었고 결국 427표를 받았던 손승연을 아슬아슬하게 제치며 최종 우승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날 방송분은 故 유재하를 비롯해 김현식, 배호, 김정호, 차중락, 프레디 머큐리, 조지 해리슨 등의 명곡들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의 우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문명진 그대 내 품에, 중독성 있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멋지다”, “문명진 그대 내 품에, 우승 기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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