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된 사진은 유민규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스쿠터에 걸터앉은 모습만으로도 훈훈한 기럭지를 드러내고 있어 현장을 지켜보던 여성 팬들의 시선을 모두 사로 잡았다.
사진 속 유민규는 청바지에 흰 티 패션을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하며 영락없는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또한 유민규는 본인의 촬영 분량이 끝난 뒤에도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모니터 하기도 했다. 앞, 뒤 어디에서 보더라도 숨길 수 없는 188cm의 장신의 기럭지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발길까지 멈추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촬영 당시 실제로 스쿠터를 타야 했던 유민규는 촬영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직접 현장 동선을 확인하고 스태프들에게 동선을 제안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여대생들의 로망 ‘꽃퀵맨’으로 등극했던 유민규는 현장에서 능숙한 운전실력을 보여 촬영을 지켜보던 여성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은 한 남자의 구여친과 현여친이 만나 세 남녀가 함께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달콤살벌 창업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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