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단발머리 미녀 대열 합류··· 긴머리 싹둑 ‘시크하네’

사진= 야노시호 단발머리 미녀 대열 합류 / 시슬리 제공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예능 프로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이 엄마의 모습이 아닌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성미 흐르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시크함이 묻어나는 세련된 단발로 변신했다. 또 셀러브리티답게 작은 얼굴을 다 감싼 볼드한 블랙 선글라스와 화려한 골드 빛 머플러가 멀리서 봐도 모델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파파라치 속 야노시호가 자신의 시크(CHIC)룩에 매치한 스타일리쉬한 토트백은 자신의 모델로 활동하는 시슬리 백으로 밝혀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의리있다” “야노시호 모델로서의 애티튜드가 훌륭하다” “야노시호 사치스럽지 않게 스타일리쉬한 모습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태리 감성 브랜드 시슬리(SISLEY) 2014 가을, 겨울 뮤즈로 선정되며 일본에서의 모델로서의 인기 못지않는 패셔너블함을 한국에서도 펼쳐보일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