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시청률인 3.7%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의 별미를 찾아 떠나는 이방인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남은 아침 식사로 접한 한정식 메뉴 중 간장게장의 맛에 놀라워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6.0%, SBS ‘자기야’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세 방송사의 목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을 모두 다 합쳐도 15%가 넘지 않는 수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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