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2014 IBS 산학협력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IBS는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학생들의 경영학회연합으로 이번에 파나소닉코리아가 제시한 주제 ‘파나소닉의 20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대회에는 총 6개팀 경희대학교(D-DAY) 1팀과 중앙대학교(김이박, 네모의 꿈, 미련, 밤샘) 4팀, 한양대학교(곧 스물하나) 1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은 경희대학교(D-DAY)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중앙대학교(네모의 꿈), 장려상은 중앙대학교(미련), 가작은 한양대학교(곧 스물하나)팀이 차지했다.
경희대학교(D-DAY)팀장 문비손 학생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준비하는 시간동안 함께 해준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라며 “마케터로서 실무 경험을 쌓게해준 파나소닉코리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오늘 대회를 참가해준 팀들이 파나소닉코리아에게 안겨준 아이디어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라며 “지속적으로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20대의 트렌드를 배우고 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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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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