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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회사 해외진출 위한 안내서’ 발간

금감원, ‘금융회사 해외진출 위한 안내서’ 발간

등록 2014.12.04 12:00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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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이하 중심지센터)는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금감원 제공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이하 중심지센터)는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금감원 제공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이하 중심지센터)는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금융회사들이 해외진출 추진시 guideline으로 활용토록 하는 한편 해외진출 관련 다양한 성공·실패사례를 참고해 해외진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해외진출 전략의 수립 ▲해외진출 지역의 선정 ▲해외진출 방법 ▲해외사업 관련 조직 및 인력의 관리 ▲국외점포의 현지기반 구축 ▲국외점포의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국외점포의 철수 등 해외진출 추진 과정 및 국외점포 운영에 대해 부문별로 바람직한 기본방향 등을 담았다.

또한 국내·외 금융회사들이 해외진출 및 해외 영업활동 과정에서 실제 경험한 총 33개의 생생한 사례를 각 부문별로 정리·수록하고 있다.

중심지센터는 안내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금융회사, 금융협회 및 연구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해외진출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내서를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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