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영희가 건달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가 20세 때부터 목포 B 호텔에서 근무했다. 거기 건달들이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대시도 많이 받았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황영희는 “내가 피부가 하얀 편이다. 야간 근무를 하면 더 창백해진다”며 “어느 날 무림계에 종사하시는 한 분이 나한테 마음이 좀 있으셨나 보다”고 말했다.
황영희는 “그 분에게는 이게 최고의 칭찬이었을 것이다. 나에게 ‘아따 아가씨는 멜라닌 색소가 하나도 없어잉’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과거 에피소드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정말 피부가 하얗네” “‘라디오스타’ 황영희, 어떻게 대처했을까” “‘라디오스타’ 황영희 과거 화려했네요~” “‘라디오스타’ 황영희, 젊었을때 예뻣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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