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테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인천 최대 번화가인 인천 구월동과 부산의 ‘63빌딩’로 주목 받고 있는 부산 남구 BIFC 내에 신규매장을 오픈 한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날 오픈하는 두 신규매장은 부산, 인천 두 지역의 주목 받고 있는 중심 상권에 위치해있어 의미가 깊다. 인천 지역 최초로 오픈하는 ‘매드포갈릭 인천 구월점’은 ‘인천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중심 상권인 인천 구월동에 위치해있다.
인천 구월동은 인천시청역뿐만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예술회관, 영화관 등 문화편의시설은 물론 로데오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하루 평균 유동인구 10만에 달하는 명실상부 인천 지역 최대 번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매드포갈릭은 지난 2012년 해운대점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동북아 금융허브’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BIFC 내 부산지역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매드포갈릭 부산 BIFC점’은 각종 금융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금융인력 4만 명의 수요가 예상되며, 부산 내 최다 유동객을 보유한 서면상권과 금융 관련 오피스 중심지인 범내골 상권과 인접해있어 부산지역 주요 상권 지도를 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BIFC 내에 위치해있다.
매드포갈릭은 인천 구월점과 부산 BIFC점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갈릭 스노잉 피자, 갈릭페뇨 파스타 등 매드포갈릭 베스트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용권 7장과 1만원 할인권 1장이 포함된 스페셜 쿠폰북을 제공할 예정이며, 5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 또는 1인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두 신규매장에서는 스탬프 적립 카드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메인 메뉴 주문 시 메뉴 1개 당 스탬프 1개를 제공해 5개가 모이면 에그 시저 샐러드(Egg Caesar Salad)를, 10개가 모이면 갈릭 스노잉 피자(Garlic Snowing Pizza)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원정훈 MFG코리아 사업 총괄이사는 “동시에 문을 여는 인천 구월점과 부산 BIFC점을 통해 매드포갈릭만의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기다려온 인천?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준 높은 고객 맞춤 서비스와 매드포갈릭만의 노하우로 완성된 특별한 맛으로 인천?부산 지역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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