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동하가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정동하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홀에서 ‘2014 정동하 뮤지컬 이야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록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세련된 음색과 웅장함을 더할 빅밴드가 함께 할 예정이며 ‘미스사이공’ ‘삼총사’ 등에 출연한 김아선과, ‘올슉업’ ‘모차르트’ ‘태양왕’ 히로인 정재은이 참여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정동하는 최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잭 더 리퍼’ ‘두 도시 이야기’에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정동하는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이프 아이(If I)’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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