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예탁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의 고교졸업자(예정자 포함) 등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대학에 입학을 했지만 등록금 마련이 쉽지 않은 수험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차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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