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에어쿠션이 작년 9월 단일품목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간 매출 1240억 원의 기록을 세우며 ‘6초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판매된 에어쿠션XP 600만개를 눕혀 쌓으면 높이가 15만 미터에 달한다.(에어쿠션 한 개에 높이 2.5c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약 17배 정도다.
송진아 팀장은 “아이오페 에어쿠션 ®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꾸준한 사랑 덕분”이라며 “최초를 넘어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이오페만의 혁신성을 담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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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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