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인상’은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나눔의 우수사례를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해 2011년부터 분기별로 선정, 시상하고 있는 행사다.
알리안츠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기금과 빈곤아동들을 위한 치료비를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는 한편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역점을 두고 1992년부터 23년째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단을 회사 연수원으로 초청해 리더십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의 기부를 장려하고자 2013년 5월부터 ‘Make a Donation’이라는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포함한 국내 유수의 자선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은 매년 ‘알리안츠 사랑의 봉사단’이라는 봉사 팀을 자발적으로 결성해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집짓기,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이 어려울 때 힘이 돼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l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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