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마곡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마곡역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하고 있어 화제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고 입지라는 평을 받으며 올해 최단기 완판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한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게 현대건설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한 실당 1억6000만원~1억6400(VAT포함)만원대로 책정됐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초기비용 5000여만원 선이면 매입할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는 대표전화를 통해 전화해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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