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의 시즌2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등급 카드는 물론 ‘실시간 전술 배틀 모드’, ‘선수별 개인 작전 설정 기능’ 등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넷마블은 먼저 최고 등급이었던 ‘마스터 카드’의 능력을 넘어서는 ‘레전드 카드’를 선보였다. 해당 카드는 1980~2000년대 전 세계를 풍미했던 선수들로 구성 돼 축구 게임 마니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인이 직접 감독이 돼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실시간 전술 배틀 모드’도 추가했다. 해당 모드로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경기에 개입할 수 있어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의 패스, 공격, 슈팅 성향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선수별 개인 작전 설정 기능’을 추가해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의 선수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하는 등 아기자기한 즐거움도 더했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대 5회에 한해 마음에 드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다시 뽑을 수 있는 ‘오늘의 마스터 카드 이벤트’는 물론 팀이나 국가를 선택해 뽑을 수 있는 ‘커스텀 엘리트 카드 뽑기권 3장’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그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시즌2를 마침내 선보이게 됐다”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마음껏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구차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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