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신고리3호기 건설 현장에서 가스에 질식된 근로자 3명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으로 후송조치됐다.
이들 3명은 현대건설과 협력업체 대길건설 근로자 1명과 2명이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수원은 이번 질식 사고와 원전 사이버 공격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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