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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현장 근로자 3명 질식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현장 근로자 3명 질식

등록 2014.12.26 18:09

수정 2014.12.26 18:20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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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현장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했다.

고리원전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18분경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근로자 3명이 가스에 질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고리원전 측은 회사 구조차량으로 이들 근로자 모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고리원전은 사고 현장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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