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프리미엄 카드 2종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의 첫 글자인 아이(I)와 고객 성향에 따른 합리적인 선택을 의미하는 초이스(Choice)를 합친 ‘아이 초이스’는 할인율과 할인 횟수에 따라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으로 구분된다. 기존의 스마트(Smart)형 이외 추가 프리미엄 카드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된 아이 초이스 멤버십은 고객별 성향 및 이용 패턴에 따라 상품을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 초이스 골드는 기존의 스마트형보다 2배의 식음료 할인(총 48회)을, 아이 초이스 플래티넘은 무제한 식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단순히 할인율을 제공하는 멤버십에서 고객의 이용 패턴을 고려해 혜택을 고를 수 있다”며 “아이 초이스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VIP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 초이스 구입 가격은 스마트형 42만원, 골드형 65만원, 플래티넘형 100만원 (상기 금액 10% 세금 포함)이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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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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