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은 지난 2005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올해 초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소외된 복지 소외계층들에게 지속적인 나눔경영의 파트너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이 기탁한 1억 원은 2014년 12월 5일 노사 임금교섭 본회의에서 노동조합에서 제안해 조성된 것이다.
2014년도 임금 인상분의 1.1%를 조합원과 간부직원이 자발적으로 공제해 5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회사에서 매칭그랜트로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 것이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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