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순이익 전년比 5.6% 줄었지만고가치 상품 중심 집중 판매 전략 주효올해 캐롯·리포손보 편입 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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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로 미래 이익 기반 강화
최근 인수합병한 자회사들과의 시너지 효과 올해부터 본격화 전망
2023년 당기순이익 3611억원, 전년 대비 5.6% 감소
매출 6조9796억원, 17.0% 증가
투자손익 6134억원, 21.4% 증가
보장성 신계약 CSM 1조291억원, 38.9% 증가
장기보장성 신계약 월평균 75억원 증가가 실적 개선 견인
여성·시니어 보험 등 고가치 상품 판매 확대
영업채널 확장과 계약 품질 개선 노력 복합 작용
장기보험 중심, 자동차보험 2%·일반보험 10% 성장 예상
자동차보험은 디지털 채널 효율화, 일반보험은 신시장 확대 전략
인수합병 자회사와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채널 시너지 기대
한화손보 "고가치 계약 매출 확대와 손익 개선으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전략 상품 비중 확대 및 디지털 채널 통합 시너지로 성장세 이어갈 것"
다만 보험손익을 제외한 주요 실적 지표는 일제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6조9796억원을 기록했고, 투자손익도 이자·배당 수익 증가에 힘입어 21.4% 늘어난 6134억원을 나타냈다.
특히 주력 상품인 보장성 보험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1조291억원으로 전년보다 38.9% 증가하며 1조원을 넘어섰다. 장기보장성 신계약은 899억원으로 23.6% 늘었고,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4조69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0%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월평균 75억원 수준의 장기 보장성 신계약 매출 증가가 견인했다고 한화손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여성·시니어 보험 등 고가치 상품 중심의 판매 확대와 영업채널 확장, 계약 품질 개선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날 실적 발표에서 한화손보는 올해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도 각각 전년 대비 2%,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보험은 디지털 채널 효율화와 수익성 기반 언더라이팅 전략을, 일반보험은 배상책임보험 및 신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기대는 최근 인수합병 효과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해보험을 CM 채널로 흡수합병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리포손해보험 지분 46.6%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두 회사는 각각 자동차보험과 해상·재물보험에 강점을 가진 보험사로,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채널 시너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가치 계약 중심의 매출 확대와 손익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략 상품 비중 확대와 디지털 채널 통합 시너지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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