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오는 5일부터 2월 5일까지 한 달간 신년 세일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부츠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가로 멤버십에 가입하는 신규고객은 즉시 사용가능한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최대 70% 이상 할인해준다.
로버스 ‘시베리아’와 ‘히말라야’를 각각 63200원, 44500원, 베어파우 ‘데미’는 54000원에 실용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플라잉독 덕부츠는 49000원, 코코모즈 ‘랩랜드’는 71100원에 판매한다. 크록스의 아동부츠인 크록밴드는 20% 할인된 59900원에 판매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새해에도 영하의 날씨에 대비하는 아이템이 필수”라며 “방한 아이템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이라면 겨울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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