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가 ‘스킨 DNA 카운셀링’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피부 운명을 좌우하는 3가지 스킨 DNA인 GPX1(피부톤 DNA), MMP1(콜라겐 DNA), SOD2(항산화 DNA)을 분석해 타고난 피부 조건을 알아볼 수 있는 혁신적인 카운셀링 서비스다.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SK-II ‘스킨 DNA 카운셀링’ 서비스는 매직링 측정을 통해서 현재 피부 상태를 측정 한 후 전문 BC와 현재 및 단기 미래의 피부 취약점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스킨 DNA 분석을 위해 입안의 상피 세포를 채취, 일본의 유전자 연구소로 보내면 4-5주 후 스킨 DNA 상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받게 된다.
결과지가 도착하면 ‘피부 운명’ 분석을 통해 타고난 스킨 DNA에 의해 장기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을 발견해 피부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케어할 수 있다.
피부 운명을 알아 볼 수 있는 스킨 DNA 카운셀링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의 SK-II 매장에서 SK-II 피테라 에센스 150ml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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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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