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아·태 지역에서 일본, 홍콩에 이어 11번째 전시장을 오픈하는 국가
기흥인터내셔널이 영국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를 대표해 국내 전시장을 오픈한다.
맥라렌 서울은 2015년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과 동시에 세일즈 및 정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재 맥라렌은 전세계 주요 국가에 전시장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맥라렌의 딜러 네트워크 확장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1번째로 전시장을 오픈하는 국가가 됐다.
맥라렌은 지난해 하이브리드 카 ‘맥라렌 P1’과 650마력을 자랑하는 맥라렌 650S 쿠페, 그리고 스파이더를 전 세계적으로 약 1400대 판매했으며 이런한 성장세에 힘입어 조만간 새로운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맥라렌 서울'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이계웅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맥라렌을 한국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기흥인터내셔널은 맥라렌 고객 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흥인터내셔널과 맥라렌의 파트너십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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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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