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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총리는 일인지하 만인지상, 이완구 잘할 것”

JP “총리는 일인지하 만인지상, 이완구 잘할 것”

등록 2015.01.25 16:14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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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맹주’로 군림했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충청 출신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를 직접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김재원 의원은 25일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총리와 이 후보자 간 대화의 뒷얘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이 후보자의 지명 사실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 23일 이 후보자에게 전화를 걸어 “(총리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며 “잘할 것”이라며 이 후보자를 격려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997년에는 신한국당에서 김 전 총리가 이끄는 자유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원내총무와 대변인을 지낸 바 있으며, 충청 출신으로 ‘포스트 JP’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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