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god, 태양이 올해의 음원상 4,5,6월 부문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공동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가장 인기있던 가수에게 주는 ‘올해의 음원상’ 부문에서 악동뮤지션이 4월, god가 5월, 빅뱅 태양이 6월을 수상했다.
한편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대한민국 공인 음악 시상식으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2014년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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