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강남구청 관계자 및 용역 직원들이 주민들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한 용역직원이 취재중인 기자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청은 오늘 오전 7시50분 께 용역업체 직원 500여명을 투입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강제철거를 진행하다 법원의 정지처분공문이 도착한 10시 까지 2시간여간 진행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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