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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힐러’ 버리고 평범한 남자로 새 출발

[힐러] 지창욱, ‘힐러’ 버리고 평범한 남자로 새 출발

등록 2015.02.10 23:29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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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창욱, ‘힐러’ 버리고 평범한 남자로 새 출발 기사의 사진

‘힐러’가 권선징악의 결말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는 정후(지창욱)의 23년 묵은 한이 씻겨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후는 문호(유지태)에게 정체가 폭로돼 코너에 몰린 정대(최종원)를 향한 반전의 기회를 잡게 됐다. 제보자인 재윤(전혜빈)이 나타나 영신(박민영)과 인터뷰를 했고 그 내용이 그대로 보도가 됐다. 결국 정대는 파멸의 길을 맞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정후가 그 과정에서 윤 형사의 총을 맞고 쓰러졌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바로 윤형사와 정후의 계획이었다. 이후 정후와 영신의 입맞춤이 방송되면서 모든 게 밝혀졌다. 힐러를 버리고 평범한 남자로 다시 태어난 정후의 모습이 그려진 것이다.

영신 역시 명희 그리고 치수 모두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힐러’ 후속으로는 안재현 구혜선 주연의 ‘블러드’가 오는 16일부터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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