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따뜻한 떡국으로 정 나눠요”

사진=전북은행 제공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1일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군산시 비젼교회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 어르신 600명을 초대해 떡국, 김 선물세트 4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신승운 본부장, 노인섭 본부장과 익산, 군산지역 지점장 전원, 지역과 지역사랑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떡국 및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승운, 노인섭 본부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