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설아가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11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아들 사진을 자주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 측근은 “윤 회장에겐 첫 손자로,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 윤 회장이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중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한편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가수 ‘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스승의 은혜’, 드라마 ‘내 인생의 스폐셜’ ‘풀하우스’,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9년 은지원, 이홍기와 함께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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