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일까지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 지정
한국중부발전은 사내 사회봉사단이 9~17일까지를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사업소 특성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110개 사내 봉사단은 ▲설 명절맞이 떡국나눔잔치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설음식 및 생필품 전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동 등 봉사활동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76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도 보령시 소재 명천종합복지관에서 본사 및 보령화력 발전소 사회봉사단원 30여 명과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떡국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가정 300세대를 방문, 쌀 10kg을 전달했다.
서천화력 사회봉사단은 ‘행복나눔 봉사주간’에 발전소 주변 24개 자매결연된 마을을 방문, 총 24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 지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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