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여객기가 이륙 후 유압계통에 이상을 발견하고 부산 앞바다에서 회항해 오후 10시30분께 김해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15일 밝혔다.
이사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기체를 정비한 뒤 15일 오전 9시30분 사이판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은 회항에 따라 일정 차질 등 보상을 요구하며 항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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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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