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남편에 대한 특급 애정 “왜 이리 멋있지”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남편 자랑.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만든 노래 들으며 분석하는 G-Park. 이 모습이 왜 이리 멋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스튜디오 G-PARK’라고 적힌 벽면을 등진 채 기계를 만지고 있다.

이에 한씨는 “항상 노력하는 G-PARK. 팔등신은 아닌듯”이란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박명수가 가수 소찬휘와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남편 자랑에 일부 네티즌들은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남편 자랑 보기 좋네요” “박명수 아내 한수민 말이 난 왜이리 웃기지” “박명수 아내 한수민 너무했어”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남편이 인스타 그만하래요” “박명수 아내 한수민, 보기 좋은 부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앞서 한수민 씨는 SNS를 통해 박명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커플’이란 별명을 얻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