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강아지’의 서장훈과 윤석이가 축구 대결을 펼친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의 ‘유치원에 간 강 아지’(이하 ‘유간지’)측은 전 농구 선수 서장훈과 긍정맨 윤석이가 축구로 대결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서장훈은 2m 7cm 의 큰 키와 덩치로 골대를 철벽 방어하며 윤석이와 마주 보고 있다.
공을 차기 전 신중하게 땅까지 고른 윤석이의 슛은 철옹성 같은 서장훈의 수비에 막히고 만다. 이후 온유가 갑작스레 등장해 해맑은 미소로 공을 손으로 들고 가져가면서 서장훈과 윤석의 귀여운 축구 대결은 막을 내렸다는 후문.
지난 주 깜찍함으로 화제를 모은 데칼코마니 눈싸움에 이은 거인 서장훈과 긍정 꼬꼬마 윤석이가 어떤 연유로 축구 대결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주 설을 맞이 한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귀요미 한복 자태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 주에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새로운 강아지 2마리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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