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이상봉 FW 뉴욕 패션위크 콜렉션’에는 전 세계 유명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우선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네쉬가 참석해 카메라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국내에서 ‘피겨 퀸’ 김연아가 등장하는 우유광고의 삽입곡 ‘마우스 워시’를 부른 주인공이다.
미국 NBC방송국 유명 드라마 시리즈 ‘더 블랙리스트’에 출연한 레이켈 브로스나한 또한 참석했다. 특히 그는 이상봉의 지난해 콜렉션 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유명 명품패션업체 ‘팬디’가문의 피 팬디, 세계적인 유명 스타일리스트 타이론 메이즈, 모델 출신의 유명 패션 파워블로거 엘리자베스 미넷 등도 이상봉의 이날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패션쇼는 한국의 수묵화를 모티브로 한 ‘오리엔탈 잉크’를 주제로 열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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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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